코바코 [방송통신광고 통계 시스템]에서 열람한 자료를 바탕으로

광고 경기의 성장세를 알아보겠습니다.

위 그래프는 2020년도 광고시장 현황 자료입니다.

2020년 총광고비 14조 1,203억원(추정) 중 

온라인굉고비가 전체 53.3% (7조 5,284억원)으로,

온라인광고비 중 75.6% (5조 6,890억원)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
온라인 광고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매체로

2021년 온라인 광고비는 2020년 대비 23.3%(약 1조 7,562억원)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,

2022년에도 약 20%에 가까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.

특히, 모바일 광고는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며,

2017년을 기점으로 PC의 광고비를 추월하여, 2021년에는 모바일 광고 규모가 PC 광고 규모의 약 3.7배에 달하며,

2022년에는 약 4.3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.

매체의 성장과 입지 확립은, 광고 트랜드를 좌우합니다.

하나의 광고를 제작하더라도, PC, 모바일, TV 규격에 맞춰 제작해야 하는 시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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